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힐리앤서스’가 19SS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출신의 수석 디자이너 남혜령(Kelly Nam)이 전개하는 ‘힐리앤서스’는 19SS 시즌을 맞아 더 밸리(The Valley) 컬렉션를 통해 새로운 아이코닉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이번 더 밸리 컬렉션은 유로피안 감성에 활력이 느껴지는 위트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과 자수 디테일을 더한 소재로 리조트 라인과 유스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리조트 라인의 대표적인 다이애나 백은 이태리 천연 양가죽에 ‘힐리앤서스’의 ‘H’를 모티브로 한 특수 공법 자수 장식을 더해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뉴트럴 톤부터 트렌디한 핑크, 메탈릭 실버까지 컬러 선택이 다양하고 소프트한 바디와 여러 형태로 착장이 가능하다.

또한 유스 라인의 대표적인 라우, 키아라 백은 비비드& 모노톤으로 구성된 유니크한 컬러 조합에 펑키 한 그래픽 터치가 더해져 스트리트, 애슬레저 등 유연하고 여유로운 데일리 스타일을 완성시켰으며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위한 가방으로 제격이다.

한편 ‘힐리앤서스’ 2019 S/S 신제품은 4월 1일부터 단독 오픈한 W컨셉 (https://www.wconcept.co.kr) 온라인 편집숍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4월 8일 공식 홈페이지(http://helianthus.co.kr)에서도 다양한 회원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