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트레일 러닝화 아치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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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트레일 러닝화 아치 트레일

shany 0 2019.04.02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어떤 지면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는 아치스텝 시리즈의 트레일 러닝화 아치 트레일을 출시했다.

 

아치스텝(Arch Step)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밀레의 대표 워킹화 시리즈다. 발바닥 중앙의 아치를 유연하게 살려 건강한 도보를 돕는 아치 지지력을 기본으로 착화감, 안전성, 디자인 등 전 부문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을 매해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밀레아치 트레일은 탁월한 투습력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이 적용된 트레일 러닝화다. 고어텍스 멤브레인과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키는 다이렉티브 본딩 방식으로 제작돼 기존 제품 대비 무게는 18% 가량 가벼워지고 투습력도 한층 향상됐다. 가벼운 걷기 운동은 물론 장시간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을 즐길 때에도 내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재봉선이 없고 발 뒤꿈치 전체를 감싸는 구조의 라이너로 발과의 마찰을 최대한 줄여서 장시간 착용할 때에도 발이 편안하다. 신발끈 대신 장착된 보아핏 시스템으로 개개인의 발 모양에 맞춰 다이얼로 세밀하게 조절하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무게를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추진력을 제공하는 아치 트레일(Arch Trail) 아웃솔이 적용돼 어떤 지면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 아울러 밑창에는 밀레만의 접지력 강화 기술인 4 포인트 그립(4 Point Grip)이 적용돼 미끄러운 산길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다. 이외에도 신발 내측과 외축에 부착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지지 장치 아치 서포트(Arch Support)가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장시간 걸을 때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색상은 블랙, 레드, 네이비 총 3가지며, 소비자 가격은 20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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