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비마인(대표 박일수)이 신축적으로 칼라가 늘어나는 목이 편한 콘셉트의 ‘NAMDARWN(남다른) 셔츠를 새롭게 출시한다.
‘NAMDARWN’ 셔츠는 기존 와이셔츠에 신축성 소재를 적용, 셔츠를 입을 때 답답함을 느꼈던 많은 직장인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체험단을 통한 제품 성능 개선 및 브랜드 노출과 확산에 노력해 온 비마인은 판매 개시 전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제품에 대한 구매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계획보다 빠른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일수 대표는 “하루 8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는 와이셔츠의 답답함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생활이나 업무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제품을 기획, 제작하게 됐다. 이번에 런칭하는 우리 제품은 격식을 잃지 않고 기능과 디자인을 통해 편리함을 구현한 혁신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마인은 B2B판촉물 및 기업사은품 전문 업체로 SK증권,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광고대행사 등과 거래하면서 2017년 출시한 비마인 장갑을 필두로 생활의 편리함을 기능과 디자인으로 접목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 이번에 런칭하는 남다른 셔츠뿐만 아니라 비마인 장화도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