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윈드 브레이커 알란 재킷을 출시했다.
알란 재킷은 도레이사의 더미작스(DERMIZAX) 2.5L 방수 원단을 사용해 매우 얇고 가벼운데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빠르게 밖으로 배출해 완벽한 방풍 방수 투습 효과를 제공한다. 아울러 재킷 내부에 심 실링(Seam sealing) 테이프를 사용해 봉제선의 작은 구멍까지도 막았음은 물론 앞 지퍼와 가슴 포켓 지퍼에 방수 지퍼를 적용해 빗 속에서도 재킷 내부가 젖지 않도록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후드 탈부착 스타일로 제작해 비가 오거나 돌풍이 발생하는 등의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등판에는 벤틸레이션 기능이 추가돼 땀 배출이 원활하고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소비자 가격은 28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