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그린슈머 트렌드 비건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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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그린슈머 트렌드 비건 패딩

강산들 기자 0 2020.11.10


아레나가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슈머 트렌드에 발맞춰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패딩을 선보였다.

 

비건 패딩 시리즈 중 눈길을 끄는 상품은 페트병을 100% 재활용한 써모어 에코다운 화이버 소재의 친환경 제품군이다.


에코다운 화이버는 단열 처리로 보온성을 높인 PET 재활용 소재다. 10개의 PET로 성인 남성 재킷 하나를 만들 수 있으며 PET를 충전재로 재활용해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면서 석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친환경에만 초점을 맞춘 건 아니다. 패딩으로서 기능적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아레나비건 패딩은 세탁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볼륨과 보온성을 지키기 위해 독립적인 퀼팅기술을 활용했다. 600 필 파워의 안정적인 부피감으로 구스와 덕 다운을 대체할 강력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편 아레나는 올해 유행이 예상되는 숏 패딩 외에도 롱, 경량, 봄버 등 여러 종류의 비건 패딩을 판매하고 있다. 롱 패딩은 넥 카라를 끌어올려 보온성을, 경량 패딩은 미들 레이어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봄버 패딩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퍼와 시보리 밴딩 처리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아레나 비건 패딩은 발수 가공 처리로 오염 저항력을 강화해 스타일과 기능적 요소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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