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대표 조만호)가 우영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의 케이티 정이 론칭한 브랜드 ‘청’ 단독 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케이티 정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청’의 공식 입점을 기념해 2020 FW 시즌 제품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티 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에서 7년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온라인 평론 사이트인 보그런웨이에 리뷰가 등재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은 ‘현실을 초월하다’를 주제로 인생의 목표는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낸다는 케이티 정의 비전을 담은 브랜드다. 실용적인 스트리트 룩과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스트리트 테일러링’이 돋보인다.
현재 무신사 스토어에서 5차에 걸쳐 시즌 F/W 신상품을 출시한다. 주요 대표 상품은 유니크한 컬러 블록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를 강조한 오버핏 반소매 티셔츠, 후드 티셔츠와 빅포켓 디테일로 캐주얼과 클래식의 경계를 오가는 베이직 셔츠, 옥스퍼드 셔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