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이번 겨울 시즌 따뜻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보온 소재와 팀버드라이 방수 라이닝, 내구성 뛰어난 패브릭 등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을 반영한 웨더 레디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팀버랜드’는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가오는 2030년까지 ‘팀버랜드’의 제품을 통해 자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웨더 레디 친환경 패션 컬렉션도 지난 9월 발표한 ‘팀버랜드’의 2030 브랜드 비전인 폐기물 제로 및 자원 순환을 염두한 제품 디자인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팀버랜드’ 웨더 레디 컬렉션의 대표 남성 슈즈인 개리슨 트레일 하이 스니커즈는 겨울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거뜬하다. 재활용 플라스틱이 50% 이상 사용된 팀버드라이 안감으로 발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 주며 LWG 그룹의 실버 등급을 받은 친환경 가죽과 견고한 팀버그립 트랙션 밑창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견인력을 제공한다. 또한 여성용 매드버리 패브릭 스니커즈에는 ‘팀버랜드’만의 리보틀 소재가 사용되었고 오쏘라이트 풋베드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웨더 레디 컬렉션의 대표 남성용 의류 아이템인 에코리지널 워터프루프 아웃도어 파카는 100% 친환경 패션 아이템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아우터 제품이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따뜻한 감촉의 써모어 에코다운 보온 소재와 리보틀 패브릭, 드라이벤트 방수 기능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함께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보온 의류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특히 롱 플리스 재킷은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 & 리보틀 패브릭을 사용한 플리스 겉감와 메쉬 안감으로 이루어져 편안함과 동시에 친환경 소재로 한층 더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긴 기장으로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웨더 레디 컬렉션과 더불어 기후 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기록하는 데 사용되는 위성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에 반영한 클라이미트 팩 아이템들도 함께 선보인다. 밤에는 반사되는 기능을 더해 더욱 돋보이는 패딩 재킷인 리플렉티브 클라이미트 팩 푸퍼 재킷과 더플백, 후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