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리사이클 에코 눕시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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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리사이클 에코 눕시 재킷

강산들 기자 0 2020.11.05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뛰어난 기능성과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지난 30여년간 전 세계에 걸쳐 겨울철 최애템으로 손꼽히던 노스페이스눕시 재킷에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에코 눕시 재킷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1992년에 미국 등지에서 첫 출시된 눕시 재킷은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쳐 제품으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아웃도어 애호가들과 패션 피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도 구찌, 메종 마르지엘라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협업에서도 가장 먼저 선택받는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눕시 재킷은 국민 패딩’, ‘교복 패딩근육맨 패딩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면서 2000년대 후반 아웃도어는 물론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롱패딩 광풍 속에서도 레트로 트렌드와 함께 굳건히 숏패딩 열풍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다.

 

 

눕시 재킷은 노스페이스가 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을 지난 2018년부터 적용하며 착한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난데 이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리사이클링 나일론 및 리사이클링 지퍼 등을 적용한 친환경 아이템으로 또 한번 진화하며 MZ세대의 스타일과 가치 소비 트렌드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숏패딩의 끝판왕으로 돌아왔다.

 

대표 제품이자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 중 하나인 1996 눕시 재킷은 영국의 인기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 리스트가 선정한 ‘20184분기 최고의 패션 아이템2위로 선정될 정도로 숏패딩 인기의 최정점에 우뚝 서있는 아이템이다. 1996 눕시 재킷 고유의 디자인에 리사이클링 나일론 겉감과 리사이클링 지퍼를 적용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 출시된 1996 에코 눕시 재킷은 그린슈머의 까다로운 취향까지 만족시키는 힙한 에코템이다. 눕시 재킷 고유의 어깨 배색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옐로우, 오렌지, 퍼플 및 클래식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고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은 물론 소매 커프스 및 밑단 스트링 적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보온성까지 극대화했다.

 

 

작년 9월 무신사에서 선판매 실시 1시간 만에 주요 색상이 모두 품절되었고 지금도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착용하여 눕시 재킷 매니아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는 1992 눕시 재킷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한 1992 에코 눕시 재킷으로 또 한번의 진화에 성공했다. 보온성, 경량성 및 착용감이 뛰어나고 노스페이스와펜 포인트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겨울철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다. 다운의 생산부터 유통 전 과정에 거쳐 동물 복지를 고려하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이 적용된 제품이기도 하다.

 

눕시 재킷의 시그니쳐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여 올 가을겨울 시즌 최고 인기템인 플리스를 접목한 독특한 디자인의 눕시 플리스 티볼 재킷은 트렌디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어깨 배색 플리스에는 페트병 70% 리사이클링 소재가, 충전재는 다운 대신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가 접목해 탄생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이 각각 적용되었다. 에코 티볼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경량성이 우수하고, 물빨래 등 손쉬운 관리도 장점이다. 색상은 핑크, 브릭 및 블랙 등 3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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