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스가 아웃도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0월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는데 이는 플리스의 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상당수 아웃도어 브랜드의 플리스 판매량이 평균 40~50%가량 늘어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것.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시즌 키즈를 비롯 전 연령에서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소재, 기능, 디자인 등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요소를 반영한 플리스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보온성은 물론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은 10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5% 증가했다.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은 성인 제품인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을 가족과 함께 입으면 더욱 세련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세미 오버핏으로 아이의 활동성은 물론 귀엽고 세련된 미니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뽀글뽀글하게 가공한 소재로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며 겉주머니와는 별개로 안주머니까지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컬러는 아이보리, 핑크, 베이지, 블랙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019년 썩지 않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보틀보틀 맨투맨을 시작으로 100% 리사이클 원단 제품의 오르카 마이크로 플리스 폴라텍 풀집업을 출시했다. 브랜드 자체 기술로 플라스틱 조각들을 원사 가공한 100% 리사이클 폴리 소재를 활용해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다. 온라인 단독 상품으로 컬러는 카본 블랙, 아이보리, 딥씨, 네이비, 그린, 차콜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차퍼 플리스 뽀글이 후드 티셔츠는 보온성을 높인 아노락 형태의 후드 티셔츠로 이미 많은 캠퍼들에게 소문이 자자한 제품이다. 우븐 소재의 포켓과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자연스럽고 풍성한 세미 오버핏을 제공해 다양한 액티비티에도 편안한 활동성을 자랑한다. 부클 특유의 따뜻한 보온성으로 단독으로 입기에도 좋다. 톤온톤 자수 로고와 소매라인의 로고 와펜이 들어가 제품의 깔끔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루펄리 롱기장 뽀글이 풀집업은 도톰한 뽀글이 원단으로 제작된 롱 기장의 밴드넥 집업으로 극강의 보온성을 자랑해 겨울철 아우터 제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넥밴드, 앞플라켓, 포켓 등에 우븐 배색을 사용하여 캐주얼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 구성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깔끔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아우터 제품의 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