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폴앤조’가 다가오는 겨울을 위한 구스 다운을 선보인다.
‘폴앤조’는 2020 FW 시즌, 브랜드 뮤즈 배우 서지혜와 함께 호텔을 배경으로 모던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현대 여성의 일상 속 모습을 담아냈으며 지난 라쿤 코트 화보에 이어 두 번째로 메탈릭 구스 다운 화보를 공개했다.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패딩은 ‘폴앤조’를 만나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탄생했다. ‘폴앤조’의 메탈릭 구스 다운은 로즈 골드, 퍼플 브라운, 에메랄드, 블랙 총 4가지의 컬러풀한 색상과 겨울 아우터 같지 않은 가볍고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충전재는 거위 솜털 80%와 깃털 20% 비율로 구성되어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하며 루즈한 핏과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카라, 키치한 프린팅의 안감 등으로 실용성은 물론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가능케 했다.
메탈릭 구스 다운은 특정 아이템에 제한 받지 않고 어디에나 쉽고 가볍게 걸칠 수 있다. 가장 쉬운 접근 방법은 데님과 같은 팬츠에 매치하는 것. 의외로 와이드 팬츠와의 조합도 꽤나 어울리니 함께 착용해 오피스룩에 활용해봐도 좋다.
반면 패딩에 롱 스커트나 원피스로 믹스 매치하면 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볼드한 벨트, 롱부츠 등의 액세서리로 전체 룩의 균형을 맞춰주면 우아하면서도 한층 트렌디한 페미닌룩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