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티’가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디즈니의 가장 매력적인 빌런과 프린세스들을 주인공으로 디자인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디즈니 캐릭터 중 가장 인기 있는 빌런과 프린세스 각 3명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선정된 디즈니 빌런 vs 프린세스 조합은 백설공주의 ‘이블퀸vs스노우화이트’,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말레피센트vs오로라공주’, 인어공주의 ‘우르술라vs에리얼’로, 오에스티는 이들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 손목시계, 반지 등 총 30종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각 주인공의 특징을 살려 향수병 모양으로 디자인해 선보이는 퍼퓸 컬렉션 목걸이 6종은 각 캐릭터의 컬러와 상징을 담고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캐릭터의 엔딩 택을 동봉해 소장가치가 높은 상품이다.
또한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컬러스톤과 프레임으로 디자인한 반지 12종은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를 적용해 서로 레이드어드해 착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유형의 미스링 형태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캐릭터마다 180도 다른 분위기를 내는 손목시계 6종과 귀걸이, 목걸이로 구성된 주얼리 세트 6종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에스티’의 디즈니 빌런 vs 프린세스 주얼리는 오는 29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몰에서는 오늘(26일)부터 선판매를 진행하며 3일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즈니 인기 베이비돌 인형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단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