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2020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2014년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전지현과 함께한 아르테 컬렉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다운 자켓과 코트의 장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네파의 구스코트 아르테가 올해 롱, 미디움, 숏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하나의 컬렉션을 구축한 것을 마치 패션위크 런웨이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패션쇼의 오프닝을 알리는 한 남성의 독백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우아한 피아노 선율 위에 각기 다른 스타일의 아르테 컬렉션을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는 전지현의 모습이 리드미컬하게 교차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정말 패션쇼에 참석해 멋진 의상들로 뒤덮인 패션쇼를 1열에 앉아 감상하듯 강렬한 영상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전지현은 실제 런웨이 위 전문 패션모델과 다름없는 완벽한 포즈와 제스쳐, 그리고 특유의 카리스마로 영상을 장악했다. 롱 기장의 아르테는 무심하듯 시크하게, 미디움 기장의 아르테 누오보는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한 페미닌한 감성을 살려 우아하게 그리고 아르테 숏다운은 강렬하고 트렌디하게 소화해내며 올 가을겨울 ‘네파’ 아르테 컬렉션이 선사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올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출시된 아르테 컬렉션은 스탠다드한 겨울 아우터의 정석을 보여주는 롱기장 아르테와 함께 미디움 기장에 부클의 포근함이 더해진 아르테 누오보, 숏 기장의 아르테 숏 그리고 4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아르테 4in1까지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미디움 기장이 매력적인 아르테 누오보는 패션업계를 강타한 포근한 부클 소재를 접목해 눈길을 끌고, 아르테 숏 다운은 핏 되는 하의와 매칭하면 액티브하고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풍성한 퍼는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해 머플러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각기 다른 특징으로 무장한 아르테 컬렉션은 패션쇼 영상을 보는 듯 광고 영상 속에서 시각적으로 매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