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회장 박순호)가 ‘디디에 두보’의 모델로 아시아 모델 배우 수지와 글로벌 아트 디렉터 줄리아 로이펠드에 이어 센슈얼한 여성상을 선보일 새로운 뮤즈로 배우 이나영을 선정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국적이면서도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이나영을 통해 자유롭고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신비로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을 가진 이나영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신비로운 관능미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디디에 두보’의 2019년 테마 바람(Le vent chaud)은 새롭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꿈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상징한다. 이나영은 ‘디디에 두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포즈 연기로 신비로운 관능미를 표현했다.
한편 이나영은 9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tvN 새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츨연한다. 극중 이나영은 고스펙 경단녀 강단이 역으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 코미디에 어울리는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