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세련된 컬러감의 무스탕(퍼스킨)에 여성스런 레이스가 포인트인 화이트 니트, 편안한 스타일의 코듀로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상큼한 컬러의 레더 소재 숄더백과 핸드폰만 넣을 수 있는 미니사이즈의 크로스백을 착용하고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완성시킨 김남주의 공항패션 속 무스탕과 가방, 스니커즈는 이태리 핸드메이드 브랜드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이며, 이너웨어로 착용한 니트 터틀넥, 팬츠와 선글라스는 편집숍 ‘L993’에 입점한 아이템이다.
한편 김남주는 Asian Television Awards 참석 차 공항을 방문했다. 이 어워드는 올해로 23회를 맞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드라마 <미스티>가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