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코리아(대표 로라 미거)가 2019년 첫 번째 협업으로 중국의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브랜드 ‘매드니스’와 손을 잡았다.

매년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팀버랜드’는 2017년 가을 첫 번째 협업을 성공적으로 선오인 ‘매드니스’와 다시 만났는데 이번 협업에서 ‘팀버랜드’의 스테디셀러 스타일을 ‘매드니스’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변형시킨 6인치 비브람 러그 부츠, 비브람 추카, 3아이 비브람 슈즈를 제안했다.

이번 캡슐 컬럭션의 메인 컨셉인 ‘ALTERATION’은 지난 시즌 컨셉이었던 ‘TRANSMUTATION’ 을 한 단계 진화시킨 것으로 이는 서로 다른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롭게 다시 태어남을 나타낸다.

‘팀버랜드’는 최고의 품질과 장인정신으로 유명한 반면 ‘매드니스’는 디테일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에서 서로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장인정신과 세밀한 디테일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매드니스’는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에 다양한 디테일을 세심하게 반영함으로써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도록 재해석했다.

이번 세 가지 실루엣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거친 스웨이드 질감에 은은한 컬러를 보여줌과 동시에 ‘매드니스’만의 꼼꼼한 미학을 보여준다. 일부 아이템에는 독특함을 배가하기 위해 힐 탭에 [MAD] 스티치를 추가하여 매드니스만의 스타일로 브랜드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스타일 뿐만 아니라 퀄리티와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팀버랜드’의 아웃도어 DNA를 담기 위해 지난 협업의 후속작인 TYPE-MD02(6인치 비브람 러그 부츠)는 방수, 방풍은 물론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고어텍스(GORE-TEX)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스타일에는 미끄럼 방지와 접지력이 우수한 비브람(Vibram) 아웃솔을 사용하여 하루 종일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