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비투비(BTOB)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비투비(BTOB)의 스페셜에디션 엽서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비투비가 이번 겨울 화보에서 입고 나온 뽀송이롱다운점퍼도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TBJ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4년간 비투비와 함께 촬영한 시즌별 화보 베스트 컷을 선정해 엽서로 제작,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세트 안에는 각양각색 콘셉트로 촬영된 4년동안의 추억이 담긴 다양한 포토엽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크기도 일반 엽서보다 훨씬 크게 제작돼 소장가치가 높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부터 전국의 TBJ 오프라인매장과 단독 온라인몰인 YES24에서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비투비가 이번 시즌 겨울 화보에서 입고 7인7색 매력을 뽐낸 뽀송이롱다운점퍼(T184DW010P)도 특별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 제품은 오리털의 솜털과 깃털 비율을 80대 20으로 맞춰 보온성 증가는 물론, 패딩 옆에 트임을 넣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패딩에 붙은 후드를 상황에 따라 탈부착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정가 16만9000원인 제품을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TBJ 담당자는 “연말을 앞두고 올해도 TBJ와 비투비를 사랑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한정판 엽서세트를 마련했다”며 “지난 4년 동안 TBJ와 찰떡궁합을 자랑한 비투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엽서카드를 보며 훈훈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연말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 아이돌 비투비는 2014년부터 TBJ의 간판 모델로 활동하며 서로 간 의리를 이어가고 있다. 7명의 멤버 중 리드 보컬 서은광이 군복무 중으로 현재 6명이 활동 중이며,올 하반기에 발표한 새앨범 수록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너 없인 안 된다’가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