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와 ‘스파오’와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기묘한이야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로 최근 시즌4의 티저가 공개되며 많은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스파오 X 기묘한 이야기’ 컬렉션은 1980년대 감성을 재현한 몽환적인 여름 스타일과 주인공들이 드라마 속에서 입었던 의상을 복제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19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로고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와 주인공들이 입었던 파자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제품의 디자인은 ‘스파오’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직접 디자인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기묘한이야기’ 협업은 넷플릭스가 현재 스트리밍중인 콘텐츠와의 첫 협업으로 그동안 스파오가 진행했던 협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국내에서 넷플릭스 열풍을 일으켰던 기묘한 이야기의 팬들의 기다림이 채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15일부터 온라인에서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 주요 매장 14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