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캡코리아가 오는 5월 14일 록 밴드 레드제플린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레드제플린은 1970년대를 주름잡은 영국의 록밴드로 하드록 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밴드다. 지미 페이지(기타), 로버트 플랜트(보컬), 존 폴 존스(베이스), 존 본햄 (드럼) 4인의 멤버로 구성, ‘스모크 온 더 워터’와 ‘스테어웨이 투 헤븐’ 등의 명곡을 발표하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뿐 아니라 그래미 평생 공로상 수상에 빛나는 레드제플린은 해체된 지 40년이 넘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앨범 판매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전설적인 록 밴드로 남아 있다.
이번 ‘뉴에라 X 레드제플린’ 콜라보레이션은 밴드의 로고와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한 모자 4종과 티셔츠 5종으로 출시된다. 59FIFTY 제품의 뒷면에는 4집 앨범에 사용되었던 기하학적인 심벌이 자수로 새겨져 있다. 빈티지 무드의 그래픽과 기념비적인 앨범 아트워크를 활용한 티셔츠도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59FIFTY 피티드캡은 59,000원, 9FORTY 볼캡스타일은 49,000원, 티셔츠는 스타일별 49,000원 ~ 69,000원에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