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엔터프라이즈(대표 여상룡)가 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뉴 에어니트를 출시했다.
뉴 에어니트는 자외선 차단 지수 UPF 39.2+로 자외선을 97% 차단한다. 또 탄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제작되어 기존 에어니트보다 표면이 매끄럽고 가벼우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여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뉴 에어니트는 카디건, 슬리브리스, 팬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20일 원피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여밈 없이 일자로 떨어지는 심플한 넥 라인과 숏한 기장감의 카디건은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V넥 디자인의 슬리브리스와 와이드 핏으로 체형 커버가 가능한 팬츠는 상하의 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틸 3가지로 선보이며 카디건은 화이트 컬러까지 4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피부에 닿는 편안함(Good For Skin)을 슬로건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무봉제 생활 의류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 IT기업 ‘세컨스킨’은 맞춤 제작이 가능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니트웨어와 친환경 니트를 선보이며 인간과 자연이 상생하는 미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