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었지만 5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부부의 날 등 가정의 달 기념일을 계기로 소비 심리가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2,042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예상경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은 올해 가정의 달에 평균 46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을 지켜주는 기능성 풋웨어와 바람막이 등을 출시하며 이 같은 소비 회복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K2’의 플라이하이크 코어 제품은 방수 투습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활동 중 발생하는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줘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우수한 쿠션감과 안정된 접지력으로 가벼운 걷기부터 하이킹 등 다양한 활동에 착용할 수 있다.
‘캠프라인’의 트레블 제품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하기 좋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접목돼 360도 전방향 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외부 수분은 완벽하게 막아줘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일루전 로드 GTX 제품은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혁신적인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이 접목됐다.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하며 우수한 방수투습 기능으로 항상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금강제화에서 출시한 ‘랜드로바’ MAX3723FO11 제품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소재가 적용돼 내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주며 실내에서도 언제나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로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워킹까지 활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러닝이나 가벼운 트레킹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활동을 즐기는 밀레니얼이 주변에 있다면 캠퍼스와 야외 활동 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멋스러운 멀티 아이템을 선물해보자.
‘빈폴스포츠’는 고어텍스 사파리 재킷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생활에도 두루 활용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에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적용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착용 가능하다.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쳐 활동 중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네파’ 그란데 인피니엄 재킷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이 적용돼 일상생활과 아웃도어 활동 시 모두 착용 가능하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찬 바람이 불어도 뛰어난 방풍 기능이 이를 막아주며, 활동 중에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빠르게 배출해준다.
‘아이더’의 어반 트랙 제품은 레트로 무드와 스트릿 감성이 더해진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스니커즈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방수 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돼 가벼운 워킹부터 트레킹까지 다양한 활동에 어울린다.
‘코오롱스포츠’의 SOX C 2는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부터 여행에 적합한 제품으로 방수 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돼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고여있는 물 웅덩이나 갑작스레 내리는 비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활동 중 발에서 발생한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줘 오롯이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