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크리스털 주얼리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은 물론 부부의 날과 스승의 날까지 다양한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20SS 컬렉션을 제안한다.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의 20SS 시즌은 페넬로페 크루즈, 수잔 록펠러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비롯해 생명의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티그리스 컬렉션까지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뮤즈이자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지난 시즌 문썬 컬렉션에 이어 자연에서 영감받은 보태니컬 주얼 컬렉션을 선보였다. 정교한 꽃잎 디자인의 보태니컬 주얼 컬렉션은 세계 곳곳의 멸종 위기에 처한 꽃들이 간직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이어링, 커프스 등 총 18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컬러의 원석들이 세련된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이자 환경 보호가인 수잔 록펠러의 뷰티풀 어스 컬렉션은 대나무와 판다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그린 컬러의 크리스털로 눈부시게 빛나는 자연을 표현한 이어링과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등 15가지 제품들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다 모티브의 제품은 포인티지 기술로 세공되어 정교하면서도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선과 악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생명의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티그리스 컬렉션은 유기적인 형태와 서로 얽힌 나무뿌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지구의 강인함과 유대감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티그리스 컬렉션은 후프 이어링, 펜던트, 링 등 30가지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핑크 컬러 외에 블루와 그린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