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가 ‘비키니 수 라 플뤼’와 협업한 히스토리 그래픽 팩을 출시한다.
‘비키니 수 라 플뤼’는 키치한 그래픽으로 전 세계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패턴 디자이너, 캐롤라인 부르레스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그 동안 여러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온 ‘오니츠카타이거’는 도쿄를 테마로 그녀의 키치하고 장난기 넘치는 그래픽 아트를 히스토리 그래픽 팩에 담아냈다.
히스토리 그래픽 팩은 론십3.0, 론십 PS, 론십 TS, 지에스엠, 그리고 타이거 코르세어에 총 세 가지 그래픽이 적용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론십3.0, 론십 PS, 론십 TS의 경우 ‘오니츠카타이거’의 브랜드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타이거 그래픽과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팀이 착용한 복장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슈트 그래픽이 적용되었다. 또한 지에스엠 및 타이거 코르세어에는 전 세계의 국기 컬러를 연상시키는 특별한 스트라이프 그래픽을 담아 히스토리 그래픽 팩만의 무드를 한층 더 자아내었다. 키즈 사이즈로도 출시되어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