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가 트렌드와 친환경을 접목한 벌스 트레블 수트를 출시했다.
‘나우’는 매 시즌 제품군의 70% 이상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의상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서스테이너블 패션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벌스 트레블 수트는 산업폐기물과 폐그물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제작됐다.
이번 시즌 선보인 벌스 트레블 수트는 최소한의 심지만을 사용하여 안 입은 듯한 깃털 같은 가벼움으로 한 여름에도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며,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베리에이션이 특징인 데이웨어 제품이다. 여기에 우수한 신축성을 더해 몸의 자유로운 움직임은 물론 구김과 변색이 덜 가는 이지케어 소재를 사용, 관리가 용이해 모임이나 출장, 여행 등이 많은 현대 남성들에게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