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가 영 타깃층 공략을 위해 전개중인 ‘올어바웃데님’ 라인이 무신사에 입점,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와 함께 주 소비자층인 1723세대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간다.
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는 유스컬처의 스트리트 무드가 돋보이는 서브라인 올어바웃데님이 국내 최대 패션 셀렉트숍 무신사에 공식 입점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응원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데님 라이브러리(Denim Library for Youth’s Culture) 콘셉트의 올어바웃데님(All about Denim)은 획일화된 패스트패션에 지친 젊은 세대들에게 반항적인 느낌과 함께 개성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에 무신사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로그핏, 테이퍼드 핏 등 다양한 겨울 데님 팬츠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기모 맨투맨, 스웻셔츠 등이다.
에프알제이는 입점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무신사 사이트에서 올어바웃데님을 관심 브랜드로 설정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준 3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는 12월 19일(수)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파에 추위 걱정을 덜어 줄 롱패딩 세일 행사도 마련, 오리털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덕다운 롱패딩을 시중가 19만 9천원에서 50% 저렴한 9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블랙 컬러로 지퍼 손잡이 부분에 레터링 장식이 깔끔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할인은 한시적으로 무신사와 예스24에서만 진행된다.
에프알제이 마케팅팀 담당자는 “올어바웃데님의 메인 타겟층인 1020세대에게 큰 지지를 얻고 있는 무신사를 통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캐주얼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영타겟층에 맞는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올해2018 미스에프알제이 미(美) 김계령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새롭게 서브라인을 론칭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었으며, 올해 106개였던 매장을 110개까지 늘렸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소방관을 위한 땡큐 119 캠페인과 아시아지역 불우이웃에15억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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