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딸 커플 패션’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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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딸 커플 패션’ 인기 몰이,

이나 0 2018.08.08

최근 들어, 엄마와 딸의 커플 패션을 SNS나 길거리 위에서 심심찮게 만나 볼 수 있다. 과거에도 모녀간의 패션은 늘 존재해 왔으나, 요즘은 같은 듯 다르게 연출하는 모녀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도 ‘엄마 & 딸’ 이 함께 연출하는 패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디자이너 김효진(지니 킴) 브랜드인 소피아 그레이스(Sofia Grace)에서도 엄마 & 딸 커플 슈즈를 선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하고도 부러움을 자아내는 ‘엄마 & 딸’ 커플 패션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자. 

 

 


헐리우드의 패리스 힐튼, 타이라 뱅스 등을 비롯하여 많은 국내 셀럽들의 사랑을 받아온 탑 슈즈 디자이너 김효진(지니 킴)의 새 브랜드 소피아 그레이스(Sofia Grace)에서는 기존의 여성 슈즈 외에도 딸과 엄마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슈즈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여 눈길을 끈다. 


‘소피아 그레이스’라는 브랜드 명에는 그녀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데, 사랑하는 그녀의 딸의 이름이기도 함과 동시에 지혜라는 의미의 소피아(Sofia)와 은혜라는 뜻의 그레이스(Grace)는 그녀가 바라는 여성의 삶에 함께 하길 바라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치 여자들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해주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 디자인과 럭셔리 한 슈즈소재로 러블리한 룩 을 선보여 왔던 김효진 탑 슈즈 디자이너가 엄마가 되어 아이와 엄마가 커플로 신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슈즈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아이와 함께 커플 룩을 매치할 때에는 슈즈나 머리핀, 모자, 스카프 등 패션 악세서리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상/하의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하거나 옷감 재질을 비슷하게 맞추면 세련된 커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커플 룩이라고 해서 단순히 똑 같은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닌, 컬러나 소재, 디자

인만 통일하여 입더라도 휠씬 더 세련된 엄마 & 딸간의 커플 패션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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