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대표 백배순)이 이번 시즌 신상 다운 패딩의 조기 리오더 생산에 들어갔다.
‘까스텔바작’의 다운은 매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겨울 시즌 매출 상승을 이끌었는데 올해 다운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 개발과 콜래버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가치 부여로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게 내부 분석이다.
특히 10월 중순 첫 선을 보인 크리스털 롱 다운은 출시 2주 만에 준비된 수량의 30%에 달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만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간절기 시즌에 맞춰 출시된 경량 다운 역시 50%의 판매율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까스텔바작’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크리스털 롱 다운과 경량 다운의 조기 리오더 생산을 결정했다.
크리스털 롱 다운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의 콜래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상품으로 기존 골프웨어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성하고 화려한 퍼 장식과 크리스털 블라종 포인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충전재는 구스다운(거위털) 8:2 비율로 스타일뿐만 아니라 탁월한 보온성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