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10월 2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2층에서 ‘제너러스 스웨터 (Generous Sweater)’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 오픈한 소니아 리키엘의 제너러스 스웨터 팝업 스토어는 여성을 위한 아름다운 삶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것에 기여해 온 리키엘의 역사를 토대로 디자인, 패션, 문화 그리고 예술 등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노하우와 창의력을 인정받는 여성들과 함께해 큰 의미를 갖는다.
소니아 리키엘의 아트 디렉터 줄리 드 리브랑을 포함한 8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캡슐라인이 만들어져 판매되며, 이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은 글로벌 인사들이 선정한 각각의 자선 단체에 기부 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는 세계적인 발레리나이자 한국 국립 발레단의 예술감독인 강수진이 선정되었다. 무용수의 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의상에 착안하여 멀티 컬러의 자카드가 특징인 크로스오버 카디건과 팬츠를 만들었으며, 이는 춤과 삶의 기쁨을 표현했다. 후원금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저소득 여성 어린이 환아의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소니아 리키엘의 제너러스 스웨터 팝업스토어는 10월 24일부터 11월7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전국 소니아 리키엘 매장에서 제너러스 스웨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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