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하지원과 함께한 ‘명작(名作) 다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고흐의 ‘아를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작품을 배경으로 유화 기법의 디지털 드로잉을 가미해 미술 작품이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과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광고 속 하지원은 명화 속 카페를 거닐던 중 고흐의 그림 안으로 들어가는 환상을 경험하며 행복한 여성의 빛나는 순간을 표현했다. 광고 속 하지원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18FW시즌 주력 제품인 ‘명작(名作)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층 더 부드럽고 여유 있는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냈다.
‘명작 다운’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롱다운 컬렉션이다. 그 중 하지원이 아를 카페에서 착용한 폭스퍼롱다운(DW208)은 최고급 헝가리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후드 부분의 풍성한 퍼(fur)와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색상은 트렌디한 블루와 카키로 구성됐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반 고흐의 작품 안에 들어간 듯 생동감이넘치는 영상미와 하지원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광고를 통해 선보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명작(名作) 다운’ 컬렉션은 따뜻함은 물론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올 겨울 3050 여성들에게 명품보다 더 가치있는 아우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크로커다일레이디 TV광고 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온에어 되고 있으며, 브랜드사이트와 브랜드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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