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쌀쌀한 기운이 가득한 요즘, 겨울을 겨냥한 퍼가 포인트인 롱패딩부터 숏패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두툼한 패딩에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는 법! 바람을 막아주고 따뜻한 보온성까지 갖춘 패딩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며 화사함까지 더해줄 구두 선택법을 소개한다.
<사진 : 1 슈츠 2 카린 3 무스너클 4 판도라>
허리 라인이 들어가 몸의 핏을 잘 살릴 수 있는 패딩과 무릎 위로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하는 것은 어떨까.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는 다리를 가늘고 길게 표현해주며, 룩의 스타일링 포인트가 된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실버 이어링은 자칫 투박할 수 있는 패딩에 여성미와 세련미를 더해준다.
<사진 : 1 타트라스 2 포멜카멜레 3 슈츠 4 아가타>
짧은 기장의 패딩은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브라운 삭스 부츠와 아이보리 사첼백은 차분한 컬러로 포멀한 느낌의 오피스룩으로 딱이다. 또한 블랙 레더의 골드 시계는 모던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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