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섬이 ‘타임’의 글로벌 브랜드 ‘타임 파리’이 202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아카이브에서 출발한 새로운 글로벌 컬렉션 ‘LAYERS OF TIME’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테마인 ‘LAYERS OF TIME’은 ‘시간은 단순히 흐르는 것이 아니라 겹겹이 쌓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임 파리’는 브랜드가 시작된 1990년대 특유의 구조적이고 차분한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레이어링을 통해 시간의 깊이와 지속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구조적인 볼륨의 트렌치와 코트, 스커트 팬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착용 방식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모듈러 셔츠 등 실용성과 조형미를 동시에 갖춘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레더 아이템을 더해 정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모더니즘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 ‘페르난도 보나스트레’와 두 번째 협업도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서는 건축적인 조형미와 구조적인 디테일을 담은 새로운 시그니처 백 두 모델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임 파리’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브랜드의 미학을 바탕으로 소란스럽지 않지만 분명한 존재감, 과장되지 않지만 강렬한 힘을 표현한다. 시대를 거듭하며 쌓여온 디자인의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연결하며, 타임만의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제안한다.
한편 오랜 시간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온 ‘타임’은 ‘타임 파리’를 통해 글로벌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국내 매장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