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태용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이 봄여름 컬렉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ARCHIVE COLLECTOR’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취향을 축적하고 수집하는 ‘비욘드클로젯’의 지향점을 담았다.
눈에 띄지 않는 한 땀의 스티치, 색의 미세한 농도까지도 쉽게 지나치지 않는 집요한 태도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브랜드만의 미학을 완성했다. 또 과거의 유산을 복제하는 것이 아닌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아카이브 하는 방식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새롭게 공개된 3차 라인업은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니트류와 하프 집업 스웨트 셔츠, 패턴 셔츠를 중심으로 커브드 팬츠, 테일러드 울 재킷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수퍼 파인 메리노 울 원사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는 ‘더블 커프스 수퍼 파인 울 카디건’은 천연 자개단추와 이중 구조의 소매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입체감이 느껴지는 부클 조직과 감각적인 배색 디자인의 ‘텍스처 스트라이프 폴로 카디건’은 넥 카라와 전면의 세로 스트라이프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중량감 있는 코튼 소재로 탄탄한 실루엣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한 ‘헤비 테리 하프 집업’은 전 아치 형태의 자수 로고로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캐주얼과 포멀함을 넘나드는 시그니처 체크 패턴 셔츠, 스카프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라운드 셔츠, 이태리 수입 원단과 핸드메이드 자수로 완성도를 높인 파인 코튼 셔츠 등의 다양한 셔츠 라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비욘드클로젯’의 3차 라인업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29cm, 무신사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으며 3월 6일에는 4차 라인업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