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앙개’ 2026년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강남구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2024년 시작된 ‘앙개’는 실루엣의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여성복 브랜드다. SSF샵, 29CM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비이커, ZIP739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앙개’는 올해 봄여름 시즌 콘셉트를 여유로운 움직임을 뜻하는 ‘Puttering’으로 정하고 일상 속 안락함과 자연스러움을 표현한 컬렉션을 제안했다. 포근한 질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와 편안한 실루엣을 중점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봄 컬렉션은 정원 가꾸기, 독서 등 느긋한 순간들에 어울리는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트위드 소재의 ‘가드너 재킷’을 비롯해 와플 조직의 니트, 플라워 데님 가방 등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 골지 카디건 등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도 있다.
‘앙개’는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시즌 콘셉트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비이커 청담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봄 신상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독립서점 ‘Separate Spaces’와 협업해 선정한 서적을 전시한다. 옷을 고르는 시간과 책장을 넘기는 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된 공간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