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세심하게 구성된 셀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셀렉션은 ‘구찌’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신제품부터 하우스의 클래식 아이템까지 아우르며 ‘구찌’ 특유의 뛰어난 장인정신과 시그니처 코드를 담아냈다. 추석 시즌을 위한 선물 제안과 함께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성 셀렉션에서는 ‘구찌’ 2025 가을겨울 런웨이에서 공개된 ‘구찌’ 시에나 스몰 숄더백이 눈길을 끈다.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인 하프 홀스빗 잠금 디테일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처음 선보인 ‘구찌’ 질리오의 스몰 토트백 디자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구찌’ 질리오 스몰 토트백은 올오버 GG 모노그램 모티브와 웹 트리밍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GG 캔버스와 GG 데님 소재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실용적인 사이즈의 GG 엠블럼 스몰 숄더백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줄 백 참도 포함됐다.
남성 셀렉션에서는 ‘구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구찌 조던 레더 로퍼가 절제된 실루엣으로 하우스 고유의 클래식한 미학을 보여준다. 여기에 타임리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남성 지갑, 카드 케이스, 파우치, 메신저백, 더플백 등 다양한 레더 액세서리를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부터 다채로운 스타일링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셀렉션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