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이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인 오사카 오죠 갱의 멤버 쿄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K-패션을 이끄는 ‘마뗑킴’과 세계적인 댄서 쿄카의 협업 자체로 의미를 더한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커버 두 가지 버전과 영상, 화보로 구성됐다. 이번 화보는 지난 22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 및 ‘마뗑킴’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마뗑킴’의 전 채널을 통해 공개된 직후부터 쿄카의 팬들은 물론 평소 ‘마뗑킴’을 좋아하는 MZ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쿄카 착용 일부 아이템이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마뗑킴’과 첫 인연을 맺은 쿄카는 ‘마뗑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고 크롭 티셔츠, 스트링 후드 셋업, 스펠 니트 가디건 등으로 구성된 가을 컬렉션 제품을 7가지 ‘쿄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마뗑킴’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자유로운 감성이 시크한 쿄카의 에너지와 어우러져 도시적인 감각과 절제된 에너지를 담아내었다.
‘마뗑킴’ 관계자는 “쿄카의 유니크하면서도 자유로운 움직임과 파워풀한 에너지가 ‘마뗑킴’이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맞아 이번 화보 촬영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추후 쿄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상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