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가 새로운 컬렉션 공개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섬세한 감성과 일상 속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착용자에게 특별한 의미와 무드를 선사한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메리골드 컬렉션’이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로 구성된 메리골드 컬렉션은 작은 잎들이 촘촘히 모여 둥근 꽃송이를 완성하는 메리골드를 형상화했다.

섬세하게 세팅된 스톤들이 따뜻한 빛을 담아내며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메리골드의 꽃말처럼 기쁨이 일상 속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선보이는 ‘보이드 반지 컬렉션’은 미니멀한 구조 속에서 각도에 따라 다른 반짝임을 보여주는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교하게 조각된 금속 면이 빛과 그림자의 깊이를 그려내며, 단순하면서도 과감한 직선 구조를 통해 모던한 매력을 드러낸다.

또한 브랜드 이니셜 ‘S’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샤인 컬렉션’은 내면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두께감 있는 체인과 스톤 세팅이 조화를 이루며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스타일러스’는 이번 8월 신제품에 이어 9월 초에는 가을겨울 메인 컬렉션 ‘리에나’를 공개할 예정이다. 9월 중순에는 다양한 가을 단품 신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가을 시즌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9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올가을 한층 풍성한 선택지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스타일러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8월 신제품은 일상의 순간을 환하게 밝혀줄 감성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9월에는 가을 무드를 담은 FW 메인 컬렉션과 프로모션으로 고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