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로마 배경 가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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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로마 배경 가을 캠페인

민신우 기자 0 2025.08.21

 

마이클 코어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건 레먼이 함께한 가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로마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라클란 베일리가 촬영을 맡았다.

 

영원의 도시 로마의 상징적인 배경을 풍경으로,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건 레먼은 엠마누엘 알트가 연출한 가을 시즌 머스트 해브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피아자 나보나, 스페인 계단, 아쿠아 파올라 분수 등 명소 곳곳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끝없는 모험심과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담아냈다.

 

대담한 아우터와 프린지 장식, 그리고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노리타와 해밀턴 백의 새로운 실루엣이 로마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사무엘 릭슨이 연출한 캠페인의 숏 필름에서는 수키 워터하우스와 로건 레먼의 일상 속 모습을 담았다.

 

워터하우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다시 녹음한 돈 헨리의 명곡 ‘All She Wants to Do is Dance’에 맞춰 여정을 마무리하기 전 호텔 스위트룸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그녀의 스타일링과 분위기는 대담한 록스타 감성이 묻어난다.

 

한편 레먼은 주연 배우로서의 촬영을 앞두고 호텔에서 대본을 익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025 가을 시즌에도 마이클 코어스의 콘텐츠 시리즈 호텔 스토리가 이어진다. 패션과 여행을 잇는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호텔 스토리는 매 시즌 캠페인 도시의 매력적인 부티크 호텔을 조명한다.

 

이번 시즌에는 로마의 중심에 자리한 그랜드 호텔 플라자로 로마의 건축과 유산을 고스란히 반영한 이 호텔은 스페인 계단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860년부터 환대와 우아함의 상징으로 자리해왔다.

 

고유의 영화적 분위기로 수많은 국제 영화와 TV 작품의 배경이 되어왔으며 이번 마이클 코어스 캠페인의 영상과 소셜 콘텐츠 역시 이곳에서 시작된다.

 

그랜드 호텔 플라자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로마 콘텐츠는 소셜 미디어, 이커머스, 이메일을 통해 선보이며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8월부터 디지털 채널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 및 옥외광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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