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일립스 50주년 에디션’ 한정판 아이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오클리’를 상징하는 ‘일립스 로고’를 모티브로 브랜드의 디자인 유산과 진화를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 특히 1990년대 감성을 반영한 곡선형 전면부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모델인 ‘레이다 이브이’에서 착안한 측면 구조, 그리고 얼굴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반영해 설계된 ‘피지오모픽 지오메트리’까지 ‘오클리’ 디자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대담하고도 상징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프레임은 ‘오클리’ 특유의 경량 소재인 오매터 제작됐으며 블랙 루시드와 미세한 금빛 입자가 반짝이는 미다스 플렉 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상을 더했다. 또한 24K 프리즘 렌즈, 50주년 기념 각인, 전용 마이크로백 및 커스텀 박스 구성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국내에서는 8월 12일부터 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현대 판교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하남 스타필드, 수원 영통점 등 주요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OUF2025 페스티벌’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국내에서 단 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일립스 목걸이’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오클리’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8월 2일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밋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 ‘오클리’는 하반기에도 러닝, 골프,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