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가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과 글로벌 MZ 아이콘 젠데이아가 함께한 컬렉션을 한국에서 단독으로 발매한다.

‘온’과 젠데이아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젠데이아가 처음으로 디자인에 참여한 ‘클라우드존 문’ 슈즈와 봄버 재킷, 트랙 재킷, 바디 수트 등 어패럴 라인을 함께 선보인다.

기존 모델 실루엣을 대담하게 재해석한 ‘클라우드존 문’은 통기성이 좋은 메쉬 어퍼, 안정성을 높인 힐 구조, 걸음마다 쿠션감을 제공하는 포어풋 패드로 오랜시간 지속되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정교하게 설계된 미드솔에는 ‘클라우드테크’ 쿠셔닝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강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어패럴 라인은 구조적인 디자인의 봄버 재킷, 세련된 디자인의 바디 수트, 움직임이 편안한 트랙 재킷과 셋업 쇼츠 등 참신하고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양말처럼 부드럽게 발을 감싸는 디자인과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클라우드테크 페이즈’를 적용한 ‘클라우드틸트 문’ 출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렉션 런칭과 함께 ‘모든 순간을 나답게’ 캠페인을 공개했다.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자유롭게 움직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젠데이아와 ‘온’의 오랜 파트너십이 한층 더 확장되었음을 보여준다. 젠데이아의 진솔하고 자기 성찰적인 분위기의 내레이션을 담은 캠페인은 퍼포먼스 웨어부터 데일리 룩까지 개인의 무드와 표현 방식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는 컬렉션을 조명한다.

한편 이번 ‘온’과 젠데이아가 함께한 컬렉션은 ‘온’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에서 8월 7일부터, ‘케이스스터디’ 온〮프라인 스토어에서 8월 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