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랩코리아(대표 강동균)가 세계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알도’의 특별 한정판 컬렉션 Artist Series 아티스트 시리즈를 오는 7월 24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욕, 뭄바이, 두바이, 몬트리올 출신의 4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컬렉션은 ‘긍정, 자기표현, 개인의 성장’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알도’의 시그니처 제품군에 각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감성을 입혀 일상의 아이템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재해석했다.

특히 ‘알도’만의 기술인 Pillow Walk 인솔을 적용한 스니커즈는 탁월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대담한 컬러와 그래픽 디테일로 아티스트의 시각적 언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구조적인 실루엣의 핸드백에는 위트 있는 참 장식과 감각적인 패턴이 더해져 실용성과 예술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협업을 함께한 4인의 아티스트는 각자의 문화적 뿌리와 개인적 여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뉴욕의 티모시 굿맨은 사랑과 자기표현을 주제로 한 텍스트 일러스트를 통해 도시의 에너지를 담아냈고 뭄바이의 하이퍼탈라머스콥은 강렬한 색감과 3D 효과를 통해 내면의 성장과 회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두바이 출신의 디나 사미는 고향을 상징하는 야자수 모티프를 활용해 평화와 정체성, 뿌리에 대한 감성을 전달했으며 몬트리올의 왓이즈아담은 빈티지 만화와 캐나다 자연을 위트 있게 결합해 삶의 여정과 변화를 풀어냈다.

한편 ‘알도’의 Artist Series는 알도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알도’ 코엑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