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앨범 발매를 앞둔 엔하이픈의 멤버 제이크와 성훈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와 함께 남성 럭셔리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표지를 장식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제이크는 곧 발매를 앞두고 있는 6집 ‘DESIRE : UNLEASH’를 언급하며 “엔하이픈의 앨범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았다”라며 “강렬한 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호언했다.
이어 제이크는 곧 있을 위버스콘을 언급하며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는 엔하이픈의 팬만 아니라 다른 아이돌들의 팬들도 온다”라며 “그분들이 엔하이픈에 입덕할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훈은 지금 진행 중인 월드 투어 ‘WALK THE LINE’을 언급하며 “엔하이픈의 성장 스토리가 공연에 함축되어 있는 투어”라고 밝혔다. 특히 엔하이픈은 얼마 전 출연한 코첼라 무대 두 번에서 모두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세가 한층 올랐다. 성훈은 “그동안 여러 무대에서 서고 투어를 하며 계속 배우고 성장해온 것 같다”라며 “이제는 큰 무대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가능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 엔진의 함성을 들을 때가 가장 흥분되는 동시에 긴장된다”라며 “큰 무대일수록 그 감정들이 배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