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하이 주얼리와 하이엔드 워치 세계의 새로운 찬란한 장을 공개한다.
폴리크로마는 색채, 다양성, 다형성, 그리고 다차원성의 가치를 대담하고도 탁월하게 찬미하는 컬렉션으로 생동하는 색과 리듬이 어우러진 하나의 우주를 펼쳐 보인다.
모든 각도에서 빛을 받아 다채로운 색을 드러내는 프리즘처럼 폴리크로마는 무수한 창조물과 무한한 색조, 그리고 진귀한 젬스톤들이 찬란한 아름다움을 기념하며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계를 보여준다. 그 정점에는 다섯 점의 이정표적인 하이 주얼리 마스터피스가 등장한다. 각각 희소하고 탁월한 젬스톤으로 장식된 이 작품들은 자연의 원초적 아름다움을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예술로 승화시키는 불가리의 연금술을 증명한다.
그리스어로 ‘다수’를 뜻하는 폴리와 ‘색’을 의미하는 크로미아에서 유래한 폴리크로마는 영원의 도시 로마에 대한 경의를 담으며 단순히 명칭을 넘어선 하나의 상징이자 열정이다. 이 이름은 색이 언어가 되고 움직임이 표현이 되며 각 주얼리가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이 되는 세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 컬렉션은 시대와 문화를 연결하며 전례 없는 방식으로 감정을 자극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는 색의 보편적 언어와 그 힘을 기념하는 하나의 만화경 같은 차원을 창조한다.
‘불가리’는 2025 하이 주얼리 이벤트를 통해 총 600점에 달하는 탁월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이 중 약 250점은 하이 주얼리와 하이엔드 워치를 아우르는 새로운 창작물이다. 특히 새롭게 공개되는 폴리크로마 컬렉션 중 60점은 밀리언 달러 피스로 ‘불가리’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초고가 작품이 포함된다. 이번 신제품들은 비범한 젬스톤과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예술적 표현의 한계를 재정의한다.
또한 폴리크로마는 매우 제한적이고 특별한 주얼리 백, 아이웨어, 그리고 향수로도 확장된다. 이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도 불가리 장인들은 탁월한 전문성과 메티에 다르을 바탕으로 메종 고유의 주얼리DNA를 섬세하게 구현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