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가 로제, 루이스 해밀턴, 주걸륜과 함께한 네버 스틸 캠페인을 출시했다.
‘네버 스틸(Never Still)’ 캠페인의 다섯 번째 장을 여는 ‘리모와’는 이번 캠페인에 개성과 장인정신, 그리고 다양한 여정에서 비롯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지난 캠페인에 등장한 세 명의 개성 가득한 아이콘들은 계속되는 파트너쉽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다. 이들은 여러 해 동안 다채로운 여행을 거듭하면서 갖게 된 자신들만의 관점을 캠페인에 불어넣는다.
세계적인 슈퍼스타 로제는 본인의 자아와 세상을 바라보는 주관을 형성함에 있어 여행이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에 관한 개인적인 성찰을 들려준다. ‘집’의 의미란 무엇인지, 그리고 의미 있는 여행으로 가득한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신선한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포뮬러 원 세계 챔피언 7회 달성의 위업을 자랑하는 루이스 해밀턴은 그 어떤 새로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본인만의 자리를 구축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방면에서 재능이 넘치는 그는 수년간 전 세계를 여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본인이 깨우친 삶의 방식을 우리에게 전한다.
만도팝 장르의 인기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다채로운 재능을 뽐내는 주걸륜은 자신이 겪은 여정이 창조성과 개인적인 호기심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되돌아본다.
얼마나 멀리 떠나든, 그 여행에는 언제나 ‘리모와’가 함께 있다. 독일 메종 ‘리모와’는 모든 수트케이스 제품에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행과 변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리모와’의 아이코닉 알루미늄 수트케이스 3종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의 방식으로 여행이 개인에게 선사하는 힘을 예찬한다. 살짝 찌그러진 자국, 닳아버린 스티커, 가벼운 흠집들이 마치 이미지로 찍은 일기처럼 모험의 흔적을 품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기념하고자 붙인 주걸륜의 테니스 스티커나 자신의 새 앨범을 헌정하는 듯한 로제의 스티커, 본인이 사랑하는 반려견인 불독과의 끈끈한 관계를 상징하는 해밀턴의 로스코 스티커처럼 개인적인 의미까지 녹아들어 여행으로 꽉 채운 삶의 풍성한 궤적과 그윽한 멋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번 캠페인은 조니 듀포트의 사진과 함께 디지털, 인쇄 매체, 옥외 광고 전반에 걸쳐 전개된다. 역동적이면서도 거리낌 없는 그의 인물 사진은 여행의 감성적인 질감을 드러내고 여행자와 그가 쓰는 용품 사이에 맺어지는 영원한 관계성을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