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배우 고민시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디지털 커버 주인공이 됐다.
‘나이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는 고민시 특유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과 스포츠웨어 룩이 패셔너블하게 담겼다. 특히 화보 속 고민시는 ‘우아한 스포티즘’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한 표정과 포즈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화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나이키’가 2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에어 슈퍼플라이’ 스니커즈. 러닝 헤리티지에 뿌리를 두고 트랙용 운동화로 처음 출시됐던 ‘에어 슈퍼플라이’는 ‘자신의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 않는 여성’을 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항상 새로운 장르의 작품, 본 적 없던 캐릭터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고민시의 행보와도 의미를 같이한다.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을 통해 파인다이닝 셰프로 변신한 고민시의 새로운 스타일이 담긴 화보는 ‘엘르’ 디지털 커버 ‘엘르 디 에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