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웨어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닥터마틴’이 30년 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샌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모델인 ‘더넷 플라워’ 샌들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닥터마틴’의 감성을 담은 플로럴 컷아웃 디테일과 브랜드 에어쿠션 플랫폼 솔이 조화를 이루며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구현한다.
아이코닉한 옐로우 웰트 스티치까지 더해져 브랜드 고유의 DNA를 놓치지 않았으며 대담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여름 시즌 데일리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맥시 슬라이드샌들은 더넷 플라워 샌들과 마찬가지로 ‘닥터마틴’ 특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맥시슬라이드는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조절 가능한 빈티지 인디언 엔틱 브라스 버클이 적용되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청키 쿼드 쇼어 솔을 기반으로 그루브 디테일과 함께 옐로우 웰트 스티치로 마감되어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아카이브 피셔맨 샌들은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닥터마틴’ 브랜딩이 새겨진 실버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착용과 탈착이 편리하도록 설계되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새롭게 탄생한 아카이브 패셔맨은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마무리는 역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옐로우 웰트 스티치로 완성되었다.
‘닥터마틴’ 신규 샌들 컬렉션은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여름철 샌들 옵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