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가 라이프스타일 자체 브랜드 ‘이구어퍼스트로피(29’)’와 ‘조스라운지’가 협업해 여름 홈웨어 컬렉션 다정한 파자마 3종을 출시한다.

‘이구어퍼스트로피’는 29CM가 ‘아름다운 실용’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고객의 취향과 필요를 반영해 쓰임새 높은 상품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안해 왔다. 브랜드명 ‘이구어퍼스트로피(29’)’는 명사의 소유를 나타내는 기호 어퍼스트로피에서 착안해 29CM가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파자마 협업에 참여한 ‘조스라운지’는 실내 생활에 최적화된 라운지웨어를 제안하는 하우스 브랜드다. 탄탄한 소재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색상과 패턴을 접목한 다양한 홈웨어 제품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왔다. 지난 3월 한 달간 29CM 거래액이 전년 대비 64% 이상 성장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다정한 파자마’는 넉넉한 실루엣과 봉제선을 최소화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40수 순면 100% 소재를 사용해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고 탄탄한 내구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조스라운지’가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더스티 핑크 △민트 그레이 △오트밀의 세 가지 파스텔 색상으로 출시됐다. 여행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29CM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3일까지 다정한 파자마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일까지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이구어퍼스트로피’ 샤쉐(향주머니) 1종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이구어퍼스트로피’는 머들 디퓨저, 룸 스프레이, 벌룬 고블렛잔, 포터블 램프, 우산, 타월 등 현재까지 총 22가지 홈리빙 아이템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벌룬 고블렛잔은 올해 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 불리는 독일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