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가 4월 15일 새로운 스니커즈 트루스타를 출시했다.
트루스타 스니커즈는 1960년대 후반의 러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빈티지한 요소들을 현대적인 장인정신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았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슈퍼스타 실루엣을 간결하게 재구성하면서 여기에 네모난 형태의 토캡, 접을 수 있는 힐 탭, 그리고 빈티지 러닝 트랙을 떠올리게 하는 정교한 스티칭을 결합하였다.
힐탭의 지그재그 스티치는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을 상징하고 대비되는 컬러의 트레킹 스타일 슈레이스를 길게 마무리하여 대담함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가죽 안감과 편안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밑창은 오랜 시간 편안함을 제공한다. 먼지 묻고 닳아진 밑창은 모든 여정에 나아가는 발걸음들을 담아내며 ‘골든구스’의 상징적인 스타 로고와 함께 흔들림 없는 진정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컬러웨이는 화이트, 브라운 스웨이드 두 가지의 남녀공용 스타일과 여성 전용으로 출시된 파스텔 핑크 스웨이드 총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른 컬러로 구성된 두 개의 슈레이스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골든구스’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자스민 파올리니와 함께한 트루스타 캠페인을 공개했다. 트루스타 캠페인 영상에서 자스민 파올리니는 진정성을 주제로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