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대표 러닝화 비바폼 맥스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이에 개그맨 유세윤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러닝화 붐 업을 위한 ‘비바 런’ 캠페인을 전개한다.
‘르꼬끄’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러닝화 비바폼 맥스를 봄여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하며 러닝의 매력을 보다 유쾌하게 알리고자 유세윤을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러닝 문화가 단순히 기록 단축 목적이 아닌 하나의 놀이이자 개성을 표현하는 유쾌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앰배서더로 선정된 유세윤은 넘치는 순발력과 재치,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 개그로 전 연령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개그맨으로 구성된 러닝크루 ‘궁시렁궁시런’을 운영할 정도로 러닝에 진심인 동시에 골프, 헬스, 서핑 등을 섭렵하고 스포츠를 소재로 한 개그 콘텐츠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르꼬끄’는 스포츠를 매개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유세윤이 러닝의 본질인 ‘즐거움’을 색다르게 알리는데 제격이라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캠페인명 ‘비바 런’은 스페인어로 ‘만세’를 뜻하는 VIVA와 달리기 RUN을 결합한 것으로 유쾌하고 즐겁게 달리자는 모토를 함축한다. ‘르꼬끄’의 베스트셀러 러닝화이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비바폼 맥스’ 모델명과 맥을 같이 한다.
‘르꼬끄’의 비바 런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진지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유세윤이기에 가능한 몸짓, 표정을 담았다. ‘이태원 프리덤’ 가사를 패러디한 ‘이태원 프리런’ 영상은 이태원 골목골목을 누비는 일상 속 러너 유세윤을 조명하며 예상치 못한 순간 터지는 웃음 포인트를 포착했다.
도로, 인도, 옥상, 육교 등 친숙한 거리 배경의 시티 런 화보는 유세윤식 유머를 담아 러닝은 쉽고 재미있다는 ‘르꼬끄’의 캠페인 메시지 ‘비바 런’을 전달한다. 이는 퍼포먼스 중심의 진지한 메시지에 치중해왔던 기존 러닝화 마케팅과 확연히 차별화된다. ‘
유세윤이 신은 신제품 ‘비바폼 맥스’는 쿠셔닝과 가벼움에 초점을 맞춘 러닝화로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쿠셔닝과 컬러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미드솔은 이전 모델 대비 5% 높아진 쿠션 효과를 제공해 한층 향상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과 땀 배출에 원활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러닝에도 쾌적하고 발의 움직임을 고려해 각 부위 별 패턴을 세분화한 갑피가 한층 향상된 피팅감을 선사한다. 러닝화 뒷면에 살짝 돌출된 스트라이크 패드는 뛸 때 가장 먼저 착지하는 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전환해주며 추진력에 도움을 준다.
날렵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컬러감도 눈에 띈다. 유선형의 날렵한 실루엣은 운동할 때뿐 아니라 일상 속 어떤 착장에도 어울린다. 컬러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두꺼운 아웃솔 높이는 4.5cm로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키 높이 효과도 선사한다. 컬러는 화이트, 화이트레드, 베이지, 블루 등 총 4가지가 있다.
‘르꼬끄’는 유세윤과 함께 한 캠페인 영상, 화보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대대적 리브랜딩을 단행한 ‘르꼬끄’는 스포츠웨어에 고감도 패션요소를 접목한 ‘패션 스포츠’를 컨셉으로 우먼스 라인, 헤리티지 라인 등 어패럴과 신발 라인까지 총 3개 비즈니스를 성장동력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