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일교차 큰 요즘 적합한 남성 아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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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일교차 큰 요즘 적합한 남성 아우터

정우영 기자 0 2025.04.04


LF가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의 닥스봄여름 남성 스프링 아우터를 출시했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컬렉션은 영국 클래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 그리고 실용성을 갖춘 봄 아우터를 제안한다.

 


하이엔드 라인 OBS(Old Bond Street)에서 영국 전통 헤링턴 자켓을 변형한 블루종 자켓을 선보였다. 헤링턴 자켓은 193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클래식 아이템으로 짧은 기장과 코튼 소재, 체크 안감 등이 특징이다.

 

닥스는 이를 현대적으로 변형해 유러피안 원사 업체 MARZOTTO의 울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하고 은은한 엠보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운 텍스처감을 살렸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구김이 적어 데일리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모든 사이즈가 품절에 임박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울 혼방 로로피아나 원단을 활용한 셔츠형 블루종 점퍼는 아우터뿐만 아니라 이너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닥스의 블루종 자켓들은 본격적으로 봄이 오기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블루종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 외에도 닥스는 양면 컬러 혹은 패턴이 다른 리버시블 블루종, 클래식한 트위드 짜임의 블루종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봄 아우터를 선보인다. 전국 닥스 남성 백화점 매장과 LF몰에서 이번 컬렉션을 포함한 봄 아우터 구매 시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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