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비욘드클로젯’이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영거송’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거송’은 급변하는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와 유스 컬처를 리드하고 있는 일본의 패션 브랜드다. 특히 ‘영거송’의 디렉터인 Tensei Saito는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콘텐츠 제작자로 1020세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SNS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영향력으로 일본 스트리트 패션 신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비욘드클로젯’과 ‘영거송’이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은 ‘The Time of Dog & Cats’를 타이틀로 했다. ‘비욘드클로젯’의 시그니처인 강아지 로고와 영거송 디렉터인 Tensei가 키우는 반려묘의 이미지를 결합해 새로운 그래픽을 개발하고 자수와 프린트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욘드클로젯’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클래식과 프레피 룩에 영거송 특유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더해 캐주얼 하면서도 쿨 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니트 집업과 후드 집업, 티셔츠와 볼 캡 등의 에션셜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협업 그래픽과 ‘영거송’의 타이포 로고가 돋보이는 자카드 크루넥 니트와 니트 집업은 루즈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선사하며 탄탄한 스웻 소재의 후드 집업은 팝 한 컬러들로 표현한 로고 포인트가 경쾌한 느낌을 준다.
또한 빈티지 한 컬러감과 위트 있는 그래픽의 반팔 티셔츠와 그래픽을 자수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와플 롱 슬리브 티셔츠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비욘드클로젯’과 ‘영거송’의 협업 컬렉션은 3월 28일부터 오직 ‘비욘드클로젯’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고 KREAM에서는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5% 할인 이벤트를 단독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