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 아이브 멤버 가을이 남성 라이프스타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화보와 인터뷰를 장식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가을은 “어떤 문장을 읽고 가슴이 뛸 만큼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이 너무 좋다”라며 “최근 독서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가을은 “활자를 이미지로 바꿔 상상하는 게 제게는 더 흥미로운 일”이라며 “작가들의 문체가 다 다른데 그중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걸 습득해 내 언어로 풀어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사를 쓰는 게 목표여서 (독서가) 도움도 되고 정말 좋은 점이 많다”라며 “좋은 문구가 있거나 영감이 떠오르면 휴대폰에 전부 메모해 둔다”고 밝혔다.
다가올 아이브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4월 5일과 6일 세 번째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아이브의 멤버로서 가을은 “아마 다이브가 처음 보는 무대가 있을 것. 개인적으로도 참여를 많이 할 예정이라 기대 해주셔도 좋다”라며 “팬 커뮤니티에서 해주시는 응원도 잘 보고 있지만 현장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만나는 건 그 체감이 다르다. 늘 가슴이 뭉클해지며 사랑 받고 있다는 걸 느껴 감사하다”라고 팬 콘서트를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가을은 “일상에서 사랑 받는다고 느낄 때는 아기 다이브(어린 아이브 팬들)들의 사랑을 확인할 때”라며 “모든 팬이 소중하지만 ‘우리 조카가 너무 좋아해요’ 같은 말을 들을 때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고 밝혔다.